KOMIR 18호 _광해광업공단 사보 page 22~25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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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148해외 제품과 비교해도 가격과 기능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효율 탈황제와 이를 활용한 건식 악취제거 시스템을 공급하는 ㈜이앤켐솔루션(대표 김신동)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앤켐솔루션은 지난 2017년부터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산업선진화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황화수소 탈황제와 이를 활용한 건식 악취제거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특히 건식 탈황제는 2021년 12월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수입품과 경쟁하며 국내 다양한 바이오가스 탈황시설에 공급 중이다.2022년 10월부터는 조달청 지원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공동으로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을 진행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다시 2024년 7월에는 조달청의 조달우수제품에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로 건식 탈황제가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첫 사례다.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황화수소 제거 시스템도 2023년 7월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인증을 취득하고 환경기초시설 및 폐수처리장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엔 탈취 용량을 증가한 품목을 추가해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과 이용은 정부 차원에서 독려되고 있다. 그런데 바이오가스에 포함된 황화수소(H2S)는 필수적으로 제거돼야 한다.정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의무생산자는 2025년 50%를 시작으로, 2045년부터는 80%의 생산 목표율이 부여된다. 민간은 2026년 10%에서 2050년부터 마찬가지로 80% 생산 목표율이 부여된다. 환경부는 소화가스 생산시설을 140여 개를 추가 설치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국내 소화가스 시설은 약 110여 개가 있으며 소화가스 생산량은 연간 3.7억N㎥로 이를 도시가스 등으로 활용할 경우 약 38만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다.따라서 이앤켐솔루션은 활발한 연구로 우수한 성능의 탈황기술을 확보하고 바이오가스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아울러 악취나 바이오가스에 포함된 황화수소를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탈황제에 흡착돼 제거된 황을 재활용하는 기술개발을 진행해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지난 2021년부터 강원대학교 오상은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폐탈황제 유래 황탈질담체를 이용한 수중 질소제거 기술'은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2024년 4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수요기반 탄소중립 물기술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폐탈황제를 재활용한 황탈질 기술을 적용해, 처리용량 하루 100톤 규모의 탈질공정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실증화 진행 중이다.또한 서울과기대 황유훈 교수 연구팀과 경기도 산하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를 수행해 폐탈황제의 촉매 전환 기술개발 및 이를 활용한 수중 총유기탄소(TOC) 제거 펜톤산화반응 공정을 개발했다. 이는 향후 사업화를 위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활발하게 폐기물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는 이앤켐솔루션은 2건의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획득했고,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폐탈황제 재활용 기술 역시 마찬가지 승인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자원활용을 극대활할 뿐만 아니라 2024년 1월부터 시행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안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외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을 대체해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앤켐솔루션은 탄소중립 2050과 RE100을 달성하기 위한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분리하기 위한 저비용 흡착 공정을 개발 중이며, 31건의 국내외 특허와 환경신기술, 환경부 혁신제품 2종,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을 확보하고 있다.김신동 이앤켐솔루션 대표는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의 촉매제 역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2024-07-18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431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바이오가스는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 폐자원을 무산소 상태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 즉 혐기성 소화를 거치면 생성된다. 일반적인 바이오가스의 성상은 CO₂ 25~35%, 메탄(CH₄) 55~70% 및 미량의 질소와 황화수소 등으로 구성된다. 순환경제 활성화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각국은 바이오가스 생산 및 활용에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우리 정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바이오가스법)’을 공포했다. 이 법은 2023년 12월 31일부터 시행되며, 생산목표제 부분은 공공 2025년, 민간 2026년부터 시행한다. 이로 인해 향후 국내에서의 바이오가스 생산과 활용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본지는 이번 특집에서 국내 바이오가스 전문기업들의 현황과 국내 바이오가스 산업의 과제 등을 자세히 살펴봤다. 지엔씨에너지·에코바이오 등 코스닥 상장기업국내에는 바이오가스 분야 전문기업이 아직 많지는 않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분뇨, 음식물쓰레기 등을 매립해서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폐기물 처리 기업들의 영역이었다. 다만, 정부가 바이오가스법을 공포하고 공공과 민간부문에 바이오가스 의무 생산목표율을 설정한 만큼 향후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리라는 예상이 크다.코스닥 상장 기업 가운데 바이오가스 관련 기업은 지엔씨에너지, 에코바이오홀딩스(주), ㈜이지바이오, 한국종합기술, 태영건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케이디엠기술(주), ㈜바우만, ㈜유성엔지니어링, ㈜청류에프앤에스, ACI, 부강테크, ㈜이앤켐솔루션, 캠비코리아 등이 있다.기업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지엔씨에너지는 1989년 한국기술써비스로 출발해 2009년 10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을 했다. 지엔씨는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2013년 바이오전가스 전처리장치 특허기술을 획득했고, 이후 청주, 동두천, 충남 서산시 등에서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시스템 특허도 등록했다.여기에 2019년 캠비코리아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는데, 캠비는 음식물과 하수슬러지 처리 분야 기업으로 혐기성 소화전 처리 기술, 소화 및 탈수 최적화, 필요한 소화용량 저감, 바이오가스 생산량 증대 등의 공법과 기술을 보유했다.에코바이오홀딩스는 1989년 설립된 기업으로 그린수소, 바이오가스·발전,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코바이오는 매립가스 자원화, 바이오가스 개질 공정,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소화가스 전처리와 소화조 관리·운영 등에 주력하고 있다.이지바이오는 1988년 설립된 회사로 사료 및 사료첨가제 제조업체로 배합사료, 천연제제의 동물 약품 및 기능성첨가제 등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바이오가스 상용화에 성공한 실적이 있다.한국종합기술은 1963년 설립된 종합건설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교통/인프라, 물/환경, 에너지/플랜트, CM공사 등 건설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폐자원에너지화 분야에도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의정부시 음폐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사업, 침출수 매립시설 환원정화설비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케이디엠기술은 1999년 설립되어 하수 및 폐수처리장 기자재 공급업체로서 해외에서 송풍기, 수중교반기, 소화조교반기 및 가스저장조 등을 수입해 국내 하수처리장에 공급하고 있다. 소화조 교반기는 혐기성 소화공정 중 투입 슬러지와 소화 슬러지의 혼합을 돕는 기계로, 소화조 내의 물리·화학·생물적인 반응을 균일하게 한다.㈜바우만은 가스정제설비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가스제습기, 가스탈황설비, 원자력발전소 배출가스 방사성 동위원소 C-14제거기술, VOC 가스제거, 아르곤 가스 재활용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바이오가스 정제설비인 제습기, 탈황기, 실록산 제거기, 바이오가스 이송 설비, 고질화 설비 등을 만들고 있다.이앤켐솔루션은 바이오가스 내의 수분, 황화수소, 암모니아, 실록산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보유해 ‘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건식 제습탈황시스템’이 혁신제품으로 인증되었다. 이외에도 최근 여러 대기업들이 점차 바이오가스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바이오가스 전문기업의 한 관계자는 “바이오가스는 재생에너지로써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향후 생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며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맞춰 법적인 규제가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올해 12월 31일부터 시행되는 ‘바이오가스법’은 공공 및 민간에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를 부여하고 있다. 하위법령안에서는 공공 의무생산자는 2025년 50%를 시작으로 2045년부터 80%의 생산목표율이 부과되며, 민간 의무생산자는 2026년 10%를 시작으로, 2050년부터 80%의 목표율이 부여된다. 생산시설 확충 등 기반시설 구축 기간 및 의무생산자의 적응기간을 고려해, 생산목표제 시행 초기 5년간은 시작 생산목표율을 그대로 유지한다.다만, 생산목표율에 대해 일각에서는 ‘현실성 없는 정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민간 의무생산자에는 돼지 사육두수 2만 마리 이상인 가축분뇨 배출자, 국가 또는 지자체의 지원을 받은 처리용량 100톤/일 이상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배출량이 연간 1천톤 이상인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가 포함된다.이에 대해 농가와 학계 등에서는 농가에 의무 부과는 과도한 권리 침해라고 지적했다. 경제성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 사업을 농가에 강제하면 참여 의지가 떨어지고 효율도 없다는 뜻이다. 국내 한돈 업계에서는 “민간 생산 의무는 기존 농가를 제외하고 신규에만 적용하고 제주 지역의 처리시설을 예외로 적용하는 등 시행령에서 신중한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또한, 바이오가스 생산 증대는 결국 바이오가스 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크다. 바이오가스 분야 선진국인 독일은 2000년 신재생에너지법(REA) 시행 이후 2017년까지 모두 5차례에 걸친 개정을 통해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산업을 크게 활성화했고 에너지·농업·환경 분야 법령을 융합한 총괄적인 REA의 기여도가 컸다.REA가 바이오가스화 원료 확대와 관리, 생산 부산물 농업 이용 등 바이오매스 활용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고 바이오가스 발전 시설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소규모 발전시설에도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는 점이 크다.또한, 일본은 2002년 바이오매스 일본종합전략 정책을 부처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종료시점인 2012년 6월 바이오가스 발전용량이 14.7kW였는데 발전차액지원제도(FIT)시행 이후 2020년 3월까지 8년간 발전용량이 107.8kW로 약 7배 가량 증가했다.환경부는 기존의 90% 이상 사료, 퇴비, 정화방식 등으로 처리하던 유기성폐기물의 처리 방법을 2종 이상의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통해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바이오가스 시설을 140개 이상, 가스 생산량은 연간 5억㎥ 이상 생산한다는 목표다. 이는 국내 도시가스 공급량 연간 250억 N㎥의 2% 수준으로, 연간 1,812억원의 LNG 수입 대체 효과이다.환경부 관계자는 “가축분뇨의 85%가 퇴·액비로 이용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확산은 불가피하다”며, “바이오가스 생산 촉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계속해서 청취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2023-11-09https://v.daum.net/v/20231108120233445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수한 환경기술 개발과 보급 촉진을 위해 9일부터 이틀간 강원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 환경신기술·혁신제품·녹색기술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환경기술 개발자와 수요자가 모여 우수한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신기술과 녹색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을 비롯해 정부·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약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술 및 정책 발표 ▲기술 전시 및 인증 상담 ▲참가자 간 교류 및 환경기술 적용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해 기술 개발자와 수요자 간 협력을 지원한다.행사 첫째 날에는 환경기술 개발 및 보급에 이바지한 인증기술 보유자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기술 보급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우수 환경기술을 소개하는 발표회도 예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고품질 기름을 제조하기 위한 촉매 반응기 활용 기술과 소형 태양광 충전지를 적용한 관찰카메라(CCTV) 제품 등을 소개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심의기간 단축을 위한 환경신기술 인증 절차 간소화와 기업 부담을 줄여줄 전문가 상담 사업을 소개한다. 한국조달연구원은 혁신제품 유효기간 연장과 시범 구매 사업 등 기업 지원방안을 안내한다.둘째 날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주)이앤켐솔루션과 한국광해광업공단 환경신기술 적용 현장을 방문해 폐탄광 오염수 침전물을 활용한 탈황제 제조 기술과 생산 시설 등을 둘러본다.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기술 개발자와 수요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국내 환경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공공판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09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5840 ㈜이앤켐솔루션은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앤켐솔루션은 바이오가스 내 황화수소 및 실록산을 제거하는 흡착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바이오가스 시설에 바이오가스 전처리 시스템 및 흡착제를 납품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전처리 설비 및 흡착제는 도시가스, 그린수소, CNG를 생산하는 공정에 적용되고 있으며, 환경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국내산 흡착제 생산 및 건식 제습탈황시스템의 설비를 적용하여 바이오가스 전처리 비용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 중 DeHyS-250(디하이스-250)은 다공성 수산화철(Fe(OH)3)로 이루어져 있는 탈황제로, 주로 혐기성 소화가스나 매립가스(LFG, landfill gas)의 전처리 및 고농도 황계열 악취 제거에 사용되는 흡착제다. 이 제품은 황화수소를 포함한 악취 제거에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혁신제품지정(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황화수소 제거용 탈황제), 성능인증(19-ABI0175)를 획득한 바 있다.또한, 건식 제습탈황시스템은 유기성폐자원 활용 바이오가스 시설 및 하수처리장, 매립지 가스 활용시설 등 황화수소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시설에서 황화수소 제거를 위해 사용된다. 관련해 이앤켐솔루션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바이오가스상의 200~10,000ppm의 황화수소를 99.9% 이상 제거 및 실록산 95% 제거, 수분함량 25g/㎥ 성능을 토대로 고순도로 처리를 요하는 바이오가스 수소 생산공정의 전처리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혁신제품지정인증서(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건식 제습탈황시스템(제2023-038호))를 획득하여 바이오가스 유입 유량에 따라 2CMM, 5CMM, 10CMM, 20CMM 맞춤형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고농도 황계열 악취 제거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고농도의 황화수소를 제거할 수 있는 건식시스템 및 흡착제를 개발하게 되었다. 해당 연구과제를 통해 현장적용형 2CMM 건식 제습탈황시스템 기술을 개발했고, 유입농도 200~10,000PPM의 황화수소를 99% 이상 제거, 비표면적 250㎡/g 이상, 황화수소 흡착능 35wt% 이상의 성능을 가진 국내산 흡착제 또한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2023-11-092023 환경신기술 ° 혁신제품 녹색기술 발표회 안내행사 일시 : 2023.11.09 (목) ~ 10(금) / 2일간행사 장소 :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4층 안티구아홀 / 부바다홀참석인원 : 약 200명 주요행사1) 우수 환경 신기술 발표 (우수 혁신제품 및 녹색기술 발표)- 발표장소 : 바부다홀 A- 발표시간 : 11.09 (목) 15:45 ~ 16:05- 발표자 : 김신동 대표이사- 발표내용 : 바이오가스내 황화수소 제거를 위한 산성광산배수 슬러지 재활용 탈황제 제조 및 적용 기술 2) 전시배치 (환경 신기술 부스) 3) 우수기술적용 현장 탐방 - (주) 이앤켐솔루션 강릉지사 현장 방문 - 일시 : 11.10 (금) 09:00 ~ 13:00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주)이앤켐솔루션전화번호 : 031-791-9471이메일 : catalite1@hanmail.net
2023-11-082023 그린에너지 환경산업전 전시회 참가안내 전시회 안내일시 : 2023.11.07(화) ~ 11.09(목), 오전 10시 ~ 오후 5시장소 :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 1홀 부스번호 : c19 주요행사-제 30회 환경정책설명회 및 최신 기술 발표회- 발표 일정 : 11.08 (수) 13:00 ~ 17:00- 발표 장소 : 송도컨벤시아 전시1홀 내 컨퍼런스 장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주)이앤켐솔루션전화번호 : 031-791-9471이메일 : catalite1@hanmail.net
2023-11-082023 경기환경산업전 (ECO FAIR KOREA) 참가안내 전시회 안내일시 : 2023.9.20(수) ~ 9.22(금), 오전 10시 ~ 오후 5시장소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전관부스번호 : L306 주요행사- 수요기관 공공구매상담회- ESG 학회 포럼- 개인하수처리 교육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주)이앤켐솔루션전화번호 : 031-791-9471이메일 : catalite1@hanmail.net
2023-09-11최신 혁신제품 소식: "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건식 제습탈황시스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면서, 새로운 혁신 제품들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황화수소 제거용 탈황제"(2021.12.24) 혁신제품 지정 이래로 "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건식 제습탈황시스템"이 추가로 지정되었습니다.(2023.07.31) 모델명1. ENCS-BPSD-002 (2㎥/min)2. ENCS-BPSD-005 (5㎥/min)3. ENCS-BPSD-010 (10㎥/min)4. ENCS-BPSD-020 (20㎥/min)※ 아래 세자리는 분당 처리가스량을 뜻하며, 다양한 규모의 환경에서의 사용에 최적화되었습니다. 1. 제원 및 품질기준1) 공정: 건식 탈황2) 부산물: 폐탈황제3) 접촉방식: 화학 및 물리 반응4) 흡착탑 형식: 건식 입형으로 설계되어 효율적인 처리를 실현 2. 품질기준1) 황화수소: 유입농도의 99.9% 이상 제거2) 실록산: 유입농도의 95% 이상 제거3) 수분: 25g/㎥ 이하로 유지 "바이오가스 및 악취의 건식 제습탈황시스템"을 통해 미래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더 나은 대안을 함께 모색해보세요. 세부 사항은 조달청 혁신장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ppi.g2b.go.kr:8914/portal/intro.do 문의처 : (주)이앤켐솔루션연락처: 031-791-9472이메일: catalite1@hanmail.net
2023-08-17